♡이모들 안넝하세요 저는 쪼꼬미엄마의 쪼꼬미입니다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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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투더150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:)
저는 이제야 조금 살만해져 조리원으로 들고온 노트북을 두드리게 되었어요!
지난주 금요일에 아가가 얼만큼 컸는지 확인하러 오전 9시에 병원으로 정기검진 왔다가
3시간만에 급하게 수술준비 마치고 12시에 우리 아가 만나게 되었어요 :)
임신기간 내내 아이 만나게 되는 날 큰 이벤트 없이 숨풍! 낳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
이런식으로 급박하게 뿅! 하고 만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..ㅠㅠ
그래도 과정이 급박하긴 했지만 저도 아가도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함 뿐이에요
수술은 생각지도 않았던 터라 너무 갑작스럽고 많이 무서웠고,
수술 후 4박5일 입원 기간과 조리원 들어와서 2-3일 정도 환자의 몸으로 불편하고 아팠었는데
일주일 지나고 나니 걸음도 잘 걷고 침대에 눕고 일어나기도 잘 되니 이제 조금 살만해진 것 같아요 :)
세상에 침대에 철푸덕 눕고 벌떡 일어나고 쌱쌱 옆으로 돌아눕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처음 알았네요ㅠㅠ
요요 사랑스러운 아가를 정말 어쩌면 좋을까 싶게 사랑에 폭 빠져 그 기운으로 몸도 회복되는 느낌이에요 :)
아가로 인해 삶이 얼마나 더 크고 깊게 반짝일 수 있는지 이제야 알게 된 게 아쉬운 지금을 흠뻑 느끼다가
조리원 나간 후에 집에서도 아가랑 합 잘 맞춰보고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잘 살피다가 늦지 않게 돌아올게요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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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트에 진열 중인 상품들은 모두 제가 입원하고 조리원에 있는 기간 동안에도 주문해주시면
남편과 아버지 도움 받아 막힘 없이 바로바로 배송 되었고 제가 복귀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될거예요~^^
다만, 상품문의는 항상 제가 직접 하던 일이라 게시판 업무만 진행되지 않으니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리며
사랑 가득 담아 소식을 전합니다 :) ♥
정말 축하드려요~ 저도 자분 기대하다가 39주 5일에 급하게 이틀만에 수술했었어요 ㅎㅎ 우정언니도 아가도 모두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ㅎㅎ
근데,, 아기 너무 예쁘네요 띠용~
현미님!! 으앗 저도 자연분만만 생각했었는데 39주 5일에 급하게 3시간 만에 수술했어요~!! 이럴수가! 띠용~!
조리원 와서 보니 자연분만 기다렸던 분들은 수술하시고 수술 원하셨던 분들은 날짜 잡아놓고 그 전에 진통와서 자연분만 하시고
그런 분들 많더라구요~ 정말 얄궂다 그쵸ㅠㅠ 그래도 그 끝에 건강히 아가 만날 수 있었으니 뭐든 다 괜찮아요! :)
아가야 하품 하아~ 하고 바로 입 다물어졌을 때 찍힌건데 너무 귀여워요...ㅎㅎ >_< 뭔가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!
우정언니 닮아서 오밀조밀 너무 사랑스럽네요 ^^♡ 건강하게 출산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!! 예쁜 아가쪼꼬미와 앞으로 하루하루 추억만들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~~
꼬물꼬물 넘 이쁜 아기네요 ㅎㅎㅎ
몸 조리 잘하세요~
랩원피스가 눈에 삼삼해 사려고 들어왔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^^
우정님 닮은 예쁜 아가 잘 키우세요 ^^ 몸조리 잘 하시고요~~!!
수술하면 정말 내 배가 내 배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, 동생이 수술해서 출산했었는데 .
그래도 아기만 쳐다봐도 웃음나고 너무 행복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론 많이 힘들때이긴 하지만요.
방문한지 오래되어서 함 들어와봤더니 이리 좋은 소식이 있어서 좋으네요.
저는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4월말부터 병가를 내고 요양??중이거든요. 이제 몸이 좀 괜찮아져서 기웃기웃 합니다.
여름옷도 혹시나 올려주셨나 해서요.~~
모쪼록 몸 조리 잘 하시고 언제든 오시는거 기다립니다.
!!. 아가랑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요.
참 쪼꼬미가 너무 귀여워요. 한참을 사진 봤어요. ~ ^.^ 완전 앙증앙증~ 표정도 진짜 만족스러운 표정. ㅎㅎ
아가랑 엄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~~
다은님~~~^^ 아가 키우느라 정신 없이 으아아아아아아 하다보니 벌써 한 달이 지나버려 답장이 너무 늦었어요~>.<
으~ 댓글 남기고 남기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축하해주고 싶으신 마음 꼭 잡고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~ㅠㅠㅎㅎ
이제 보니 저 때가 더 신생아때였다고 엄청 엄청 작아보이네요~^^ 태어나서 신생아는 처음 보는데 이렇게 작고 소중할 줄이야!
사이트 임시휴무 중인데도 지나치지 않고 축하해주시고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은님~♥ :-) ♥
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정님~~~^^
저 자그마한 몸으로 꼼틀꼼틀 움직이며 하품하는데 눈이 꼭 웃는 것 같이 보여서 너무 귀엽더라구요~ㅎㅎㅎ
이제 살짝쿵 복귀를 하려고 하는데.. 저 잘 할 수 있겠죠~? >.
아라님~~~^^ 안녕하세요~!! :)
랩원피스 너무 예쁘죠~ 소재도 쿨링감이 있어서 원피스 하나만 후루룩 입기 너무 좋은 계절이에요 :)
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여름옷 필요할 때라 늦지 않게 복귀하려고 사이트로 살짝쿵 돌아왔어요~^^
예쁜 옷 잘 준비해서 소개해드릴게요~ 지나는 길에 잊지 않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~!♥
병원 간 지 3시간 만에 급하게 응급 수술로 아가 낳게 되서 많이 무섭고 걱정됐는데 아가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어서 무서웠던 거 다 잊혀지더라구요~^^
진짜 내 배가 내 배 같지 않고 입원실 침대에 눕고 일어나는 것도 1시간씩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던데, 상희님 동생분도 이 고통을 느끼셨겠죠?ㅠㅠ
저는 한동안은 칼만 봐도 무섭고 배가 아려오고 그러던데 흑흑 아프기도 하고 무섭긴 디게 무서웠나봐요ㅠㅠ
그나저나 상희님 4월말부터라면 한 달이 넘는 기간인데 단순한 감기나 배탈은 아닐테고 어디가 그렇게 아프셨던거예요~ㅠㅠ 이제 많이 괜찮아지신거죠?
항상 느끼는거지만 건강이 최고! 언제든 건강이 최고에요~ 아프셨던거 가뿐하게 덜어내고 이제 아픈거 하나 없이 시원한 여름나기 하셨으면 좋겠어요~♥ 아프지 마세요..ㅠㅠ♥
언제든 기다려주신다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, 항상 제가 만든 옷 예뻐해주시고 애정 가득 담긴 말들로 응원해주셔서 한계도 없이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~♥ :)
제 인스타그램에 앙증앙증 쪼꼬미 소식도 있으니 시간되실 때 오셔서 아는체 해주세요~ 언제든 환영입니다 ^_____________^♡
아기 낳기 전부터 여기 옷 자주 구매하고 또 구매하구선 너무나 잘입는 옷이 많아서 많은 사이트중에 특히나 애정하는 곳이에요~
저도 아가를 키워봐서 아는데요 ㅠㅠ
아가 보면서 사이트에 글쓰고 신상 업데이트 하는게 정말 정말 힘든일이라는거ㅠㅠ
산후조리 잘해야 나중에 몸 안아프고 회복 빠른거 아시죠?
저는 다시 정상화 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릴테나 조리잘하시구 천천히 오셔요~~^^
아가 너무 이쁘네요:-) 다시한번 축하드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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